본문 바로가기

HH

HH.262, 29장, '천국의 글'(HH.258-264)

29

천국의 글

Writings in Heaven

 

262

주지할 것은, 천국의 글은 생각함과 동시에 흘러나온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너무 쉽게 되기 때문에, 마치 생각 자체가 투사되는 것 같다. 단어를 고르기 위해 손을 멈추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말로 하든 글로 쓰든 그들의 단어는 사고의 개념에 상응하며, 상응하는 모든 것은 자연스럽고 즉각적이기 때문이다. 또 천국에는 손으로 쓰지 않는 글도 있다. 이것은 생각에 대한 상응으로만 이루어지는데, 항구적이지는 않다. It is a notable fact that the writings in the heavens flow naturally from their very thoughts, and this so easily that the thought puts itself forth, as it were, and the hand never hesitates in the choice of a word, because both the words they speak and those they write correspond to the ideas of their thought; and all correspondence is natural and spontaneous. There are also writings in the heavens that exist without the aid of the hand, from mere correspondence with the thoughts; but these are not perm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