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천국의 예배
Divine Worship in Heaven
222
그러나 천국에서의 하나님 예배의 본질은 교회에 가거나 설교를 듣는 데 있지 않고, 그 가르침에 따라 신앙, 이타심,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생활에 있다. 교회 내의 설교는 단지 삶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이 주제를 놓고 천사들과 얘기한 적이 있다. 나는 그들에게 지상의 하나님 예배는 단지 교회에 출석해서 설교를 듣고, 일 년에 서너 번 성찬 예식에 참여하며, 교회가 정한 다른 예배 의식을 행하고, 특별한 시간에 기도에 헌신하며, 이 모든 것에 독실하게 행동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사들은 그 모든 것도 지켜야 할 외적 행위이지만, 그것이 내면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즉 교리가 가르치는 교훈대로 사는 삶에서 나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But essential Divine worship in the heavens does not consist in going to church and hearing preaching, but in a life of love, charity, and faith, in accordance with doctrine; preachings in churches serve solely as means of instruction in matters of life. I have talked with angels on this subject, and have told them that it is believed in the world that Divine worship consists solely in attending church, listening to the preaching, observing the sacrament of the Supper three or four times a year, and performing other acts of worship according to the requirements of the church; also devoting special times to prayers, and at such times, behaving devoutly. The angels said that these are outward acts that ought to be done, but are of no avail unless there is an internal from which they proceed, which is a life in accordance with the precepts that doctrine te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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