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H

HH.226, 25장, '천국에서의 하나님 예배'(HH.221-227)

25

천국의 예배

Divine Worship in Heaven

 

226

모든 설교자는 주님께 임명을 받고, 그에 따라 설교의 재능도 받는다. 이들 외에는 아무도 설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은 성직자라 불리지 않고, 설교자라 불린다. 성직자라 부르지 않는 까닭은 천적 나라가 천국의 성직자 신분이기 때문이다. 성직은 주께 대한 사랑에서 나온 선을 의미하고, 천적 나라 사람들은 그 선 안에 거하는 까닭이다. 영적 나라는 천국의 왕 신분이다. 왕권은 선에서 비롯된 진리를 의미하고, 영적 나라 사람들은 그 진리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주164 All preachers are appointed by the Lord, and have therefrom a gift for preaching. No others are permitted to preach in the churches. They are not called priests, but preachers. They are not called priests because the celestial kingdom is the priesthood of heaven; for priesthood signifies the good of love to the Lord, and those in the celestial kingdom are in that good; while the spiritual kingdom is the kingship of heaven, for kingship signifies truth from good, and those in the spiritual kingdom are in that truth (see above, n. 24).164

 

 

164. 성직자는 신적 선에 관한 주님을, 왕은 신적 진리에 관한 주님을 표상한다. Priests represented the Lord in respect to the Divine good, kings in respect to Divine truth (n. 2015, 6148). 그래서 말씀에서 ‘성직자’는 주님 사랑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고, 성직자라는 신분은 그 선을 의미한다. Therefore, in the Word a “priest” signifies those who are in the good of love to the Lord, and the priesthood signifies that good (n. 9806, 9809). 말씀에서 ‘’은 신적 진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그런 이유로, 왕이라는 신분은 선에서 비롯된 진리를 의미한다. A “king” in the Word signifies those who are in Divine truth, and therefore kingship signifies truth from good (n. 1672, 2015, 2069, 4575, 4581, 4966, 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