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천사들이 입은 것 같이 보이는 옷
The Garments with Which Angels Appear Clot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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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옷이 단지 옷처럼 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옷임은 다음 사실을 보아 분명히 알 수 있다. 즉 천사들은 옷을 보고 감촉하며, 옷이 많고, 옷을 입고 벗으며, 입지 않는 옷을 잘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입는다. 천사가 다양한 옷을 입는 것을 나는 수천 번도 더 보아왔다. 어디서 옷이 나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주께서 값없이 주시며, 때로 자기도 모르게 옷이 입혀진다고도 했다. 또 옷은 그들의 상태가 변함에 따라 바뀌는데, 처음과 둘째 단계의 상태에서는 옷이 환하고 희게 빛나며, 셋째와 넷째 상태에서는 밝기가 좀 줄어드는 등, 상응에 의해 변한다고 했다. 그들의 지성과 지혜가 상태 변화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위 154 - 161번 글들 참조). That the garments of angels do not merely appear as garments, but are real garments, is evident from the fact that angels both see them and feel them, that they have many garments, and that they put them off and put them on, that they care for those that are not in use, and put them on again when they need them. That they are clothed with a variety of garments I have seen a thousand times. When I asked where they got their garments, they said from the Lord, and that they receive them as gifts, and sometimes they are clothed with them unconsciously. They said also that their garments are changed in accordance with their changes of state, that in the first and second state their garments are shining and glistening white, and in the third and fourth state a little less bright; and this likewise from correspondence, because their changes of state have respect to intelligence and wisdom (of which see above, n. 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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