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사후 사람은 생전 살았던 삶과 같다
Man After Death Is Such as His Life Had Been in the World
476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사람이 죽은 뒤 어떤 삶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즉 그 삶은 능력에 머물지 않고, 실천에까지 옮겨진 그의 사랑과 거기서 나온 신앙이다. 따라서 사람의 사랑과 신앙의 모든 것은 행위와 일 안에 담기므로, 그 삶은 그가 한 행위와 일들이기도 하다. All this makes clear what the life is that awaits man after death, namely, that it is his love and his faith therefrom, not only in potency, but also in act; thus that it is his deeds or works, because in these all things of man’s love and faith are con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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