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빛은 세상 빛 같은 자연적 빛이 아니라 영적 빛이다. 그 빛은 해로 계신 주께로부터(from the Lord as a sun) 나온 것이고, 그 해는 신적 사랑(the Divine love)이기 때문이다 (앞의 내용 참조).
15
천국의 빛과 열
Light and Heat in Heaven
127
천국의 빛은 세상 빛 같은 자연적 빛이 아니라 영적 빛이다. 그 빛은 해로 계신 주께로부터(from the Lord as a sun) 나온 것이고, 그 해는 신적 사랑(the Divine love)이기 때문이다 (앞의 내용 참조). 해로 계신 주께로부터 발산되는(goes forth) 것을 천국에서는 신적 진리(Divine truth)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본질은 신적 진리에 융합된 신적 선(Divine good united to Divine truth)이다. 이로부터 천사들은 열과 빛을 얻는다. 빛은 신적 진리에서, 열은 신적 선에서 얻는다. 천국의 빛과 열이 이 근원에서 나온다는 사실에서 그 빛과 열은 물질이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The light of heaven is not a natural light, like the light of the world, but a spiritual light, because it is from the Lord as a sun, and that sun is the Divine love (as has been shown in the foregoing chapter). That which goes forth from the Lord as a sun is called in the heavens Divine truth, but in its essence it is Divine good united to Divine truth. From this the angels have light and heat, light from Divine truth, and heat from Divine good. As the light of heaven, and the heat also, are from such a source, it is evident that they are spiritual and not natural.96
주96. 천국의 모든 빛은 해로 계신 주님으로부터 나온다. All light in the heavens is from the Lord as a sun (n. 1053, 1521, 3195, 3341, 3636, 3643, 4415, 9548, 9684, 10809). 주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적 진리는 천국에서는 빛으로 나타나며(appears), 천국의 모든 빛을 제공한다(furnishes). The Divine truth that goes forth from the Lord appears in heaven as light, and furnishes all the light of heaven (n. 3195, 3222, 3223, 5400, 8644, 9399, 9548, 9684).
'HH' 카테고리의 다른 글
HH.129, 15장, '천국의 빛과 열'(HH.126-140) (0) | 2024.05.15 |
---|---|
HH.128, 15장, '천국의 빛과 열'(HH.126-140) (0) | 2024.05.14 |
HH.126, 15장, '천국의 빛과 열'(HH.126-140) (0) | 2024.05.13 |
HH.125, 14장, '천국의 해'(HH.116-125) (0) | 2024.05.13 |
HH.124, 14장, '천국의 해'(HH.116-125) (0)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