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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HH.125, 14장, '천국의 해'(HH.116-125)

  지금까지의 고찰로, 앞의 여러 장에서 주님께 대해 쓴 것이 확실해졌을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4

천국에 있는 해

The Sun in Heaven

 

125

지금까지의 고찰로, 앞의 여러 장에서 주님께 대해 쓴 것이 확실해졌을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님이 천국의 하나님이시다(HH.2-6). 주님의 신성이 천국을 이룬다(HH.7-12). 천국에서의 주의 신성은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HH.13-19). 이 세상 모든 것은 천국과 상응하고, 천국을 통해 주님과 상응한다(HH.87-115). 세상의 해와 달도 상응물이다(HH.105). From all this what has been said and shown in previous chapters about the Lord may now be seen in clearer light, namely: That he is the God of heaven (n. 2–6). That it is his Divine that makes heaven (n. 7–12). That the Lord’s Divine in heaven is love to him and charity toward the neighbor (n. 13–19). That there is a correspondence of all things of the world with heaven, and through heaven with the Lord (n. 87–115). Also that the sun and moon of the world are correspondences (n.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