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응 (2) 썸네일형 리스트형 HH.411, 42장, '천국의 기쁨과 행복'(HH.395-414) 42천국의 기쁨과 행복Heavenly Joy and Happiness 411악하지 않은 어떤 영들이 잠든 것 같은 휴면 상태에 들어 그 내면이 천국으로 올라간 적이 있었다. 영들의 내면이 열리기 전에 천국에 데려가 그곳의 행복에 대해 알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본 영들은 반 시간 정도 휴면 상태에 들었다가 깨어나 이전의 외적 상태로 돌아온 후, 거기서 본 것을 기억할 수 있었다. 그들은 천국에서 천사들과 함께 있었으며, 경이로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그것이 전부 금은보석으로 된 듯이 찬란했고 정교했으며 엄청나게 다양했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천사들이 그런 외적인 것 자체에는 즐거움을 두지 않고 그것에 상응하는 것, 즉 거룩하고 형용할 수 없는 지혜에 속한 무한한 것들에서 즐거움을 느꼈으며.. HH.394, 41장, '천사들이 천국에서 하는 일'(HH.387-394) 41천사들이 천국에서 하는 일The Occupations of Angels in Heaven 394천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상응에 의해 자기 고유의 일을 하게 된다. 상응은 직무에 따르지 않고 각 직무의 쓰임새에 따른다 (112항 참조). 모든 것에는 상응이 있기 때문이다 (106항). 사람은 천국에서 자기의 쓰임새에 맞는 직업과 업무를 담당하며, 이 세상에 살 때와 다름없이 생활한다. 영적인 차원과 자연적 차원은 상응에 의해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단, 이런 차이가 있다. 천국에서는 사람이 영적인 삶, 즉 내적인 삶에 들고, 따라서 천국의 축복을 받기에 더 합당해지므로 더 내적인 기쁨 안에 산다는 점이다. In heaven everyone comes into his own occupation in a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