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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87, 12장, '천국의 모든 것과 사람의 모든 것은 상응한다'(HH.87-102) ※ 오늘날 사람들은 무엇이 상응(相應, correspondence)인지 모르고 있다. 12천국의 모든 것과 사람의 모든 것 간에는 어떤 상응이 존재한다There Is a Correspondence of All Things of Heaven with All Things of Man 87오늘날 사람들은 무엇이 상응(相應, correspondence)인지 모르고 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자기 사랑(the love of self)과 세상 사랑(the love of the world)으로 인해 천국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 세상을 무엇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 것에만 관심이 있다. 세상 것이 그의 외적 감각(the external senses)을 즐겁게 ..
HH.86, 11장, '천국이 사람 모습임은 주의 신적 인성에서 비롯된다'(HH.78-86) ※ 천국에 있는 이들은,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여기는, 즉 어떤 형체도 없는 불가해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성적이라고 믿고, 자기들과 다른 신 개념을 지닌 사람들을, 사실은 그 반대인데도 지성이 없고, 단순하다고 치부하는 데 놀란다. 11천국이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사람 모습인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神的 人性)에서 비롯된다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86천국에 있는 이들은,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여기는, 즉 어떤 형체도 없는 불가해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성적이라고 믿고, 자기들과 다른 신 개념을 지닌 사람들을, 사실은 그 반대인데도 지..
HH.85, 11장, '천국이 사람 모습임은 주의 신적 인성에서 비롯된다'(HH.78-86) ※ 그러나 겉 사람에 속한 감각적 경험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이심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1천국이 전체로나 부분으로나 사람 모습인 것은 주님의 신적 인성(神的 人性)에서 비롯된다It Is from the Lord’s Divine Human That Heaven as a Whole and in Part Reflects Man 85그러나 겉 사람에 속한 감각적 경험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이심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감각적 차원에 머무는 사람은 이 세상과 거기 속한 것에 의해서만 신성을 생각할 수 있을 뿐이고, 따라서 신성과 사람의 영성을 단지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차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시라면 우주만큼 커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