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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HH.67, 8장, '천국 전체는 사람의 형상을 이룬다'(HH.59-67)

 천국이 가장 큰 사람(the greatest man)임을 밝힌 이유는, 이것을 먼저 알지 않으면, 앞으로 천국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8

천국 전체는 한 사람 모습이다

All Heaven in the Aggregate Reflects a Single Man

 

67

천국이 ‘가장 큰 사람(the greatest man)임을 밝힌 이유는, 이것을 먼저 알지 않으면, 앞으로 천국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천국의 형상에 대한 분명한 개념도 가질 수 없고, 주님과 천국 간의 결합이나 천국과 사람 간의 결합, 또 영계에서 자연계로 흘러드는 입류나 상응에 대한 것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앞으로 이 모든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 그 전체로 천국의 형태를 미리 설명한 것이다. These things about heaven as the greatest man are set forth, because what follows in regard to heaven cannot be at all comprehended until these things are known, neither can there be any clear idea of the form of heaven, of the conjunction of the Lord with heaven, of the conjunction of heaven with man, of the influx of the spiritual world into the natural, or any idea at all of correspondence—subjects to be treated of in their proper order in what now follows. To throw some light on these subjects, therefore, the above has been prem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