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 해나 그 해로 인해 생겨난 것은 전적으로 자연적이기 때문에 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자연은 이 세상 해에서 시작되므로 해에 의해 생성되는 모든 것은 자연적(natural)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천국을 포함한 영계는 자연계를 초월해(above nature) 존재하고, 자연적인 것과는 전혀 다르며, 상응에 의하지 않고는 두 세계 사이의 교류도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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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있는 해
The Sun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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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해나 그 해로 인해 생겨난 것은 전적으로 자연적이기 때문에 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자연은 이 세상 해에서 시작되므로 해에 의해 생성되는 모든 것은 자연적(natural)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천국을 포함한 영계는 자연계를 초월해(above nature) 존재하고, 자연적인 것과는 전혀 다르며, 상응에 의하지 않고는 두 세계 사이의 교류도 있을 수 없다. 두 세계의 차이에 대해서는 단계를 설명할 때 (38번 글), 또 그 교류에 대해서는 앞의 두 장에서 상응을 설명할 때 이미 밝힌 바 있다. In heaven neither the sun of the world, nor anything from that sun, is seen, because it is wholly natural. For nature has its beginning from that sun, and whatever is produced by means of it is called natural. But the spiritual, to which heaven belongs, is above nature and wholly distinct from what is natural; and there is no communication between the two except by correspondences. What the distinction between them is may be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already said about degrees (n. 38), and what the communication is from what has been said in the two preceding chapters about correspond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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