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HH.432, 45장, '사람은 내면에 있어서 누구나 영이다'(HH.432-444) 45자기 내면에 관하여 모든 사람은 영이다In Respect to His Interiors Every Man Is a Spirit 432깊이 성찰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주체가 육신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육신은 물질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것은 영적 존재인 영혼이다. 그 불멸성이 많은 저자들의 주제가 되어 온 인간 영혼이란 바로 사람의 영이다. 실로 영을 이루는 모든 요소는 죽지 않는다. 영혼이 몸 안에서 생각하는 주체인 이유는 그것이 영적 존재이며,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받고 영적 차원에서 살기 때문이다. 영적 차원이란 생각하고 의도하는 차원이다. 그러므로 육신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이성적 활동은 영혼에 속한 것이지 몸에 속한 것은 아니다. 몸은 방금 말했듯이 물질적이고 몸에 속한 .. 이전 1 다음